[아티클]스케이트보드화 - PART 1 / 에트니스 조슬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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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보드화 아티클의 신발들은 실제 로컬 스케이터에 의해 테스트 되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프로 스케이터는 아니었지만,

신발 브랜드 스폰서가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객관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보드화는

떨어지지 않고 더 오래 신을수 있다거나,

발이 편하다거나,

플립이 더 잘 먹는다거나,

충격흡수가 잘 된다거나


이것중에 어떤것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즉, 결국 최고의 보드화는 없으며, 취향에 따라 다릅니다.


이 시리즈의 보드화들은 100시간 이상 착용하며 다음 기준에 따라 테스트를 했습니다.


· 내구성 : 과연 언제까지 안 떨어질까

· 스케이팅 느낌 : 트릭이 얼마나 잘되는가

· 충격 흡수 : 다운 할때의 충격이 얼마나 되는가

· 착용감 : 발볼이 너무 좁거나 너무 넓지는 않은가

· 신발끈 : 너무 빨리 끊어지지는 않는가

· 친환경 : 건강한 신발인가



첫번째 스케이트보드 슈즈

시작합니다







1. 에트니스 조슬린2 (Etnies Joslin 2)

캘리포니아의 무기인 크리스 조슬린(Chris Joslin)의 이름을 딴

에트니스 조슬린2 (Etnies Joslin2)는 에트니스 마라나(Etnies Marana)를 기반으로 한 전문 보드화입니다.


사용자 피드백

다운 할 때의 충격 흡수가 굉장함.

데크에 찰싹 달라붙는 미셸린 밑창은 보드를 탄지 두달이 넘도록 마모된 흔적조차 없음.

그런데 옆면 스웨이드는 한번 마모되기 시작하면 걷잡을수 없었음.

컵솔 신발인데 의외로 유연하다.

특히 발뒤꿈치와 발목이 편안하다.


장점

편하다는 반응이 많이 나온 신발입니다

발이 매우 쾌적하고, 충격 보호 기능이 뛰어난 깔창을 더불어

다소 커보이는 외관임에도 신발의 유연성이 뛰어납니다.


단점

육안으로 봤을 때 내구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신발끈을 보호하는 부분이 갈려나가고 발가락쪽의 스티치가 매우 빨리 마모됩니다.

만약 여러분이 "슈구"나 "글루건 접착"등 예방조치를 하지 않고 탄다면

80시간정도의 스케이팅이면 다 떨어져버립니다. 예방조치를 한다면 40시간은 더 탈수 있습니다

느낌

에트니스 미셸린 마라나(Etnies Michelin Marana)와 마찬가지로

컵솔 디자인에 미셸린 고무 컴파운드 아웃솔을 채택하여 그립감과 퍼포먼스가 뛰어납니다.

다른 신발보다 길들이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대여섯시간이면 충분히 길들일수 있습니다.


에트니스 조슬린2(Etnies Joslin 2)는

컵솔에서 훌륭한 스케이팅 느낌을 제공하며,

미셸린 아웃솔은 매우 질기고 유연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부피가 커 보이지만 매우 가볍습니다.

모양

언뜻 보기에 신발은 크고 넓어 보입니다.(솔직히 처음에는 스케이팅 느낌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기존 조슬린 신발에 비해 발가락 부분의 스티치,

신발끈 보호 부분 그리고 벨트로로 된 스트립이 있습니다.


이 로우탑 스니커즈는 상단이 약간 불룩하게 디자인되어 있으며, 발끝 쪽으로 좁아지는 형태입니다.

덕분에 스쿱을 주거나, 플릭킹, 팝을 주는 등 섬세한 움직임에 편안합니다.

몇달(50시간~60시간)정도는 모양을 유지하며 신을수 있습니다

그 이후 신발은  급격하게 마모되었습니다.


스타일.

보기에 매우 견고해 보이며, 박스를 깔때 특히나 기분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신발혀가 굵고

질 좋은 스웨이드로 덮혀 있으며,

발목 부분역시 두꺼운 패딩으로 되어있습니다.

신발끈 보호 부분은 멋있고 기능적으로도 훌륭했지만 그렇게 오래가지는 않았습니다.


쿠션

이 신발의 주요 특징 중 하나입니다.

착용감이 좋고 충격흡수도 잘 해내줍니다.

목록중 가장 편한 신발 중 하나입니다.



내구성

매우 탁월하게 튼튼하지는 않았습니다

에트니스 비어스(Etnies veers)와 비교하면,

절반정도, 어쩌면 더 적게 버틸지도 모릅니다.


50시간 정도의 스케이팅이면 신발끈 보호부분이 분해되기 시작합니다.

60-70시간 정도 지나면서 발가락 근처의 스웨이드 부분이 찢어졌습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느질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최소 30~40시간을 더 신으려면 미리 본드 작업을 할것을 권장합니다.


밑창만큼은 마모 된 흔적조차 없을정도로 강력합니다.


비싼 신발인만큼

내구성에 대한 실망감은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60시간 동안의 스케이팅으로

앞쪽의 바느질이 완전히 사라졌고 찢어지기 시작했고,

우리는 슈구로 구멍을 메웠습니다.


그후로 지금까지 30시간은 더 신고 스케이팅을 했습니다.

네, 맞습니다.

제대로 보수,보강을 해준다면 더 오래 신을 수 있습니다!






원문 : 스케이트보더스에이치큐

편집 : 스케이트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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